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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이 500점대에서 600점대 사이에서 헤매시는 중이시라면 1달 단기졸업 750+ 점수보장 관리반을 추천합니다
리딩 점수가 많이 오르지 않았으나 먼저 문법부터 말해보면
구자연 선생님의 논리의 흐름에 따라 문제 푸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연습을 자주 하시게 되면 우리가 보통 문법을 풀 때 아 이게 대충 맞겠지 하고 찍는 패턴을 줄이고 확신을 가지고 문제를
풀게 됩니다. 이는 정답 확률을 높이고 스스로도 문제 풀 때 답답한게 사라집니다.
막판에 저도 문법 문제를 풀면서 30문제를 풀 때 초반에 14~16개 틀리던게 4~6개로 줄어서 나름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리딩 파트에서 이은빈 선생님의 PART 6,7 은 초반에 열심히 따라가고 노력해보았는데 이건 기본적으로 단어량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면 아무리 part 6,7 스킬을 많이 알려줘도 제가 이걸 쓰는거 까지는 좋았고 할만했는데
결국 답을 찾는 과정에서 본문에서 나왔던 이 답이 패러프레이징 되어서 어떤 단어뜻인지 이해를 못해서 못푸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같이 단어 공부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리딩을 꼭 올리고 싶으시다면 단어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단어 꼭 외우세요
그리고 그 이후는 이은빈 선생님이 하라는 스킬 따라하면 그냥 오를겁니다.
듣기는 많이 올랐는데 듣기에서는 저는 선생님이 하라고 하시는거 전부 따라해 보았습니다.
첫 날에 영어 발음을 내가 직접 해봐야 이게 들린다고 하여 열심히 되지도 않는 발음 굴리며 따라했고
듣기도 기본적으로 단어량과 스킬이 중요하기에 그 날 배웠던 daily note는 한 번 정도는 훑어보시는게 좋습니다.
듣기도 패러프레이징이 자주 되는데 이 역시 수업시간에 자주 설명해주는걸 받아적고 자주 훑어보면 안 오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막판 시험이 되면서 많이 불안했는데 이 역시 선생님들이 잘 다듬어주시니 걱정마시고
500~600점대시라면 그냥 믿고 따라가시면 점수는 나올겁니다.
양이 많다고 저처럼 리딩 part 6,7 숙제만 좀 놓아버리시면 리딩 점수만 안나온것처럼 점수가 기형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다들 끝까지 믿고 숙제하고 따라가시길 바랍니다.